CGNTV 방송을 통한

제3회 예수동행 학술컨퍼런스

<예수동행운동 컨퍼런스>는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동행일기를 쓰고 나누는 행위”의 필요성에 대한 답을 찾고, 이를 통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신학적으로 조명하는 행사입니다.
2016년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예수동행 학술컨퍼런스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로 비대면 상황이 이어지면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상황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With Jesus Ministry(위지엠)이 주최하는 <제3회 예수동행운동 학술컨퍼런스>가 지난 9월 16일부터 5회에 걸쳐 CGN TV를 통하여 “예수동행일기를 통한 예수님과의 친밀한 동행의 신학적 연구”를 주제로 방송 되었습니다.

약 천여명 이상의 참석자와 함께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던 1,2차와는 달리 바이러스 확산으로인한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수님과 24시간 친밀한 동행을 갈망하는 지구촌 모든 이들을 향한 메시지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예수동행운동이 무엇이고 예수님과 동행함은 어떤 유익이 있으며 신학적으로 어떻게 평가될 수 있는지를 저명한 신학자들을 통해 종합적으로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로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 이강학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기독교 영성학), 유재경 교수(영남신학대학교 기독교 영성학)가 함께했습니다.

펜데믹 상황에서 염려, 거짓, 미움, 의심, 낙심이 마음에 자리 잡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결단으로 몸을 매일 씻듯, 마음을 매일 점검하겠다는 것이 예수동행일기의 본질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지금, 예수님과 친밀한 동행을 위해서는 예수동행일기를 쓰는 것이 ‘예수님께 항상 내 마음을 열어 놓겠다‘는 결단입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