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로마서2)

‘내 마음’대로가 아닌 ‘주님 마음’으로 산다! 진짜 예수를 믿으면 마음이 변하고 삶이 변하고 내가 변한다 나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참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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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가 아닌
‘주님 마음’으로 산다!

진짜 예수를 믿으면 마음이 변하고 삶이 변하고 내가 변한다
나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참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

십자가 사랑에 감격한 유기성 목사의 로마서 복음 Ⅱ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으로 살다!
진정한 복음의 능력으로
삶이 새롭게 변화되는 그리스도인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 교회 성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또한 부활하셔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꿈꾸는 부흥이요 교회 개혁입니다. 그러나 이 개혁은 저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했습니다. 이것은 목회하면서 교회를 고쳐보려고, 교인을 고쳐보려고 애를 쓰다가 수없이 좌절하고 낙심한 후에야 깨달은 것입니다. 십자가 복음이 무엇인지 알았을 때, 개혁의 대상은 저 자신이었음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죄책감만 없애주는 나약하고 값싼 복음이 아니었습니다. 죽고 다시 사는 처절할 만큼 선명하고 강력한 복음이었고,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복음이었습니다. 우리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을 정확히 알고, “나는 죽었습니다”라고 분명히 고백하면서 24시간 주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기를 힘쓸 때, 자연스럽게 나 자신으로부터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개혁이 일어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지는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라”가 아닙니다. 진정한 복음을 받아들이면 누구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로마서가 말씀하는 진리입니다.

_에필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