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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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24시간 동행한 영적 기록!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하나님과의 동행을 따라가다!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며 그분과 동행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삶의 매 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갈망했던 프랭크 루박의 고백

유기성 목사 추천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저는 프랭크 루박 선교사의 일기에 도전을 받아 실제로 영성일기를 써보았고,
이제는 온 교우들과 함께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프랭크 루박 선교사를 통하여 얻은 유익은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도
온전히 하나님과 24시간 동행할 수 있다는 확신이었습니다.

_유기성 목사, 추천의 글 중에서

매 순간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 가능할까?

한순간도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었던 하나님의 사람,
프랭크 루박이 전하는 행복한 동행의 기록!

제 삶은 이 일기장의 여백을 보름 동안 더 채울 것입니다.
지금 제 가슴속에서는 제가 살아갈 경이로운 날들을
이 기도일기에 쓰고자 하는 갈망,
제 삶을 기록하는 이 고귀한 책에 쓰고자 하는 갈망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하나님, 시계 초침이 똑딱거리는 매초마다 제게 임하소서!
제 삶의 순간순간을 하나님을 향한 생각으로 가득 채우소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각으로 가득 채우소서!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식하는 훈련을 하면서 보낸 이 6개월은,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바라보는 환경을
제가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저는 어제도 이 비밀을, 곧 제가 삶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식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어제를 제 인생에서 가장 달콤한 날 중의 하나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저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이 훈련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_1937년 6월 15일의 기록

오늘보다 내일 더

하나님과 친밀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지니고 있는 한 가지 궁극적인 문제는 바로 ‘하루하루를 고결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다시 말해, 대부분 사람들의 무기력한 삶에서 흔히 나타나는 것처럼 현실과 이상 사이에 틈이 생겨 벌어지지 않게 하루하루를 최대한 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궁극적인 문제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우리는 서로 도울 수 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하루를 고상하고 숭고한 날들로 만들기 위해 어떻게 분투하고 있는지 나눔으로써 서로를 도울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서로에게 죄를 범하고 있다. 우리가 날마다 사용하고 있는 최고 최선의 방법들을 부끄러워한다거나 혹 남 앞에 나서기가 꺼려진다는 이유로 감출 때, 서로에게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도 바울, 토머스 아 캠피스(Thomas a Kempis, 1380-1471. 독일의 신비가 및 영성 생활의 지도자), 스탠리 존스(Stanley Jones, 1884-1973. 미국 출신의 인도 선교사), 셔우드 에디(Sherwood Eddy, 1871-1963. 미국 출신의 교육자이며 선교사), 존 모트(John Mott, 1865-1955. 미국 출신의 평신도 사역자로 세계 학생선교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 같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사람들, 곧 자신의 삶의 완벽한 모범을 그리스도의 완전한 삶으로부터 끌어낸 사람들이 우리의 삶에 영감을 주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지 않은가?
“이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은 무엇입니까?”라고하나님께 물어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지 않으실까?
“최대한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살아라. 그리고 사람들에게 그것을 보여주어라!”

하나님과의 동행일기

이 기도일기는 1937년 전반기 6개월 동안 기록한 것으로, 삶의 순간순간 하나님의 지침을 듣고 그것들을 내 능력을 훨씬 뛰어넘는 새롭고 창의적인 분야에서 실행하기 위한 노력으로부터 나온 기록이다. 우리는 선교지의 문맹(文盲)퇴치 프로그램의 토대를 닦았고 그것이 지금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나는 그것이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의 결과요, 그 누구도 혼자서 할 수 없고 또 하나님 없이는 할 수 없는 일들을, 서로 합심하여 일하는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기도일기에는 숭고한 삶을 위한 나의 분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기록을 아들에게 기대를 거는 한 아버지로서 나의 아들 밥(Bob)에게 전한다. 또 우연히 이 기도일기를 읽게 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바친다.

새벽의 훈계를 경청하라!
네 오늘을 보라!
그것은 생명이요
생명 속의 생명이다
그 짧은 경로 안에
네 존재의 가치와 본질이 놓여 있으니
성장의 축복, 행위의 영광,
아름다움의 광채가 그것이로다
어제는 꿈에 지나지 않고
내일은 환상에 지나지 않으나
훌륭하게 잘 살아간 오늘은
모든 어제를 행복한 꿈으로 만들고
모든 내일을 희망의 미래로 만드는 법이니
너의 오늘을 잘 보아라!
이것이 바로 새벽에 네게 건네는 인사로다

_인도 전통시 <새벽의 인사> 중에서
프랭크 루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