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 십자가의 능력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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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포기해야 내 안에 주님이 들어오신다.

‘내 자아’로 가득찬 당신 마음엔 주님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자기 죽음과 십자가를 통과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예수 믿는다는 것은 지극한 평안과 사랑과 행복과 자유입니다.

책소개

유기성 목사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한 남자가 있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도 목회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두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십자가의 능력을 통해 예수님 안에서 자아가 죽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이 책은 우리가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라고 스스럼없이 떳떳하게 고백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예수님이 아니라 자아를 주인으로 섬기는 우리를 따끔하게 꾸짖기보다는 부드럽게 권면하면서, 기독교 신앙의 정점이자 핵심으로 십자가의 능력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자아를 죽여 그것의 자리에 예수님이 들어오게 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

저자 유기성

보이지 않지만 내 안에 계시고 들리지 않지만 분명히 말씀하시는 주님을 24시간 깊이 생각하며 하루하루 친밀히 동행하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현재 그의 페이스북(facebook)은 팔로워가 5만이 넘는다. 명불허전, 그의 페이스북 칼럼은 오직 주님 바라보기를 도전하는 글과 24시간 주님을 바라볼 때 주님이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샘솟듯 주시는 은혜로 백 배 공감을 일으킨다. 세상과 나는 보이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이게 되는 놀라운 동행의 은혜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도 면면히 흐르게 한다. 결국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행복하게 동행하기 원하신 주님의 뜻대로, 우리가 주 예수님과 함께 사는 영원한 소원, 그분과 온전히 하나 되고자 하는 지속적인 갈망을 고백한다. 그는 자신이 먼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명자의 길을 간다. 그리스도인들이 주 예수님을 더 분명히 알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도록 돕는다. 영성일기를 쓰면서 주님을 바라보는 영적인 눈이 뜨여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훈련하도록 도전한다. 그는 2001년부터 목회일기를, 2008년부터는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영성일기를 써왔다. 그와 더불어 선한목자교회 교인들도 영성일기를 쓰고 있다. 이제는 선한목자교회를 넘어 영성일기 세미나를 통해 한국 교회에 ‘영성일기’를 알리며 24시간 예수님만 바라보는 삶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 있다. 그는 부산제일교회와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코스타(KOSTA) 국제이사로 있다. 저서로 《예수를 바라보자》,《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영성일기》(규장), 제자훈련 교재 《예수님의 사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넥서스CROSS) 등이 있다. 저자 페이스북페이지 : http://www.facebook.com/pastor.yoo 선한목자교회 홈페이지 : http://www.gsmch.org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01 십자가 능력을 경험하면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 인생이 된다
chapter02 하나님께 자백하고 죄 씻음 받는 삶으로 죄를 이겨나간다
chapter03 하나님께 내 자아를 바쳐야 나는 죽고 예수가 산다
chapter04 온전한 순종이 성령 충만의 능력이다
chapter05 염려하지 않는 진짜 믿음을 발휘하라
chapter06 하늘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천국 소망에 눈뜬다
chapter07 사랑만 하며 사는 축복을 누리는 인생을 살라